[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이 전문 장비와 숙련된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부산포스트랩 후반작업 기술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부산포스트랩 후반작업 기술지원 사업’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의 무료 후반작업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작품의 제작 후반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콘텐츠가 상영 및 유통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사운드, 영상, 기술시사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작품별로 필요한 부문을 선택하거나 전 부문에 대한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포스트랩 후반작업 기술지원 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영상위원회]

사운드 부문은 후시녹음(ADR), 효과음 녹음(FOLEY), 사운드 믹싱및 마스터링을 포함하고, 영상 부문은 디지털 색보정(DI)과 디지털 시네마 패키징(DCP) 제작을 지원한다. 기술시사는 총 48석 규모의 극장식 시사실에서 최대 2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장편 1편, 단편 3편 등 총 4편이다.

장편 콘텐츠 1편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단편 콘텐츠 3편은 지역 영화․영상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2편, 부산독립영화협회에서 1편을 각각 추천·선정할 예정이다.

장편 콘텐츠 공모는 내달 24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한다.

공모 대상은 부산 소재 제작사 또는 부산 거주 창작자가 제작한 디지털 영화 및 영상물로, 신청일 기준 촬영이 완료되었거나 편집이 90% 이상 진행된 작품이어야 한다. 상영 또는 개봉 이력이 없는 장편 극영화, 장편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시리즈 등이 이에 해당된다.

공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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