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신성장동력 기획단 가동…'지속가능 성장기반 마련'28일 신성장동력 기획단 실무회의에서 이근희 공단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성장동력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중·장기 발전전략과 연계해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확장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기획단을 구성하고 필요 시 외부 전문기관과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정책, 기술, 시장 동향에 대한 분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28일 신성장동력 기획단 1차 회의를 열어 자원 순환, 에너지와 인공지능(AI) 활용 등에 대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의 역할과 특성에 부합하는 실현 가능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근희 공단 이사장은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시대적 통찰이 필요하다”며 “환경문제 해결은 물질의 문제에서 에너지 활용, 궁극적으로는 자연보전, 즉 생명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단은 기획단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신규 사업의 시범 추진과 단계적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손연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