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산둥 웨이하이 첨단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솽다오완 해역의 양식장에서 일꾼들이 가리비 등 해산물 수확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봄철은 해산물 양식업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일꾼들은 봄날의 따스한 날씨를 놓칠세라 어망을 설치하고 종묘를 투입하면서 금년 ‘봄철 바다 경작’의 서막을 열었다.

웨이하이 고신구 솽다오완은 ‘황금해안’이란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평온한 해류와 양식업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개의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웨이하이: ‘바다 경작’ 종사자들 봄 수확 돌입

가리비 등 해산물 수확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양식업 종사자들. 장판 촬영

바다 양식의 중요한 시기에 어망을 설치하고 종묘를 투입하는 일꾼들. 장판 촬영

가리비 등 해산물 수확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양식업 종사자들. 장판 촬영

가리비 등 해산물 수확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양식업 종사자들. 장판 촬영

가리비 등 해산물 수확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양식업 종사자들. 진즈청 촬영

‘황금해안’이라 불리며 다수의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역을 보유하고 있는 웨이하이 첨단기술개발구 솽다오완. 진즈청 촬영